크리스빈치
크리스빈치는 크리스티안 소콜로프스키와 빈센트 루드비히가 설립한 베를린 기반 패션 브랜드입니다. 다방면에 걸친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 디자이너는 장인정신과 디지털 시대의 역동성을 조화롭게 융합합니다. 풍부한 영감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실험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는 그들의 디자인은 정교한 장식과 첨단 기술을 접목합니다. 지리적,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소콜로프스키와 루드비히의 끊임없는 소통은 현대성과 전통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킵니다. 남성복의 경계를 자신 있게 확장하는 크리스빈치는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즐기는 쾌락적인 밤의 정수를 두려움 없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화려한 고객들의 옷장에 불어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