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보

이자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버밍엄에서 주얼리 디자인 1학년을 마치지 못하자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고향인 앤트워프로 돌아온 그녀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지구에서 작은 작업실을 빌려 자신의 디자인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목걸이 하나에서 시작해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그녀의 컬렉션은 하나하나 쌓여갔습니다.

당시 세상이 처한 상황과는 정반대로, 우리 대부분이 집에 갇혀 마치 꼼짝 못 하는 것처럼 느껴졌을 때, 이자보는 자유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생각했던 그대로, 유기적이고 불균형하며 흐르는 듯한 주얼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컬렉션이 상징하는 자유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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